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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에프씨 김현희 대표 안산환경재단서 SBTi 목표 설정 프로세스 강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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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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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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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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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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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전문가 양성과정에서 정부와 기업 잇는 ESG 및 탄소중립 전략 제시… SBTi 최근 이슈와 동향 심층 분석ESG 및 탄소중립 전문 기업 씨에프씨의 김현희 대표는 지난 11월 안산환경재단에서 주관하는 탄소중립 전문가 양성과정에서 'SBTi 목표 설정 프로세스'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김현희 대표는 이번 강의에서 탄소중립 관련 최신 이슈, 탄소배출권, 과학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SBTi) 개요, SBTi 목표 설정 6단계 프로세스, 해외 기업의 대응 현황과 우수 사례, 중소기업의 SBTi 가입 방법 등을 심도 있게 다뤘다. 특히, 정부 정책과 기업의 ESG 경영 전략을 연결하는 씨에프씨만의 차별화된 접근 방식을 소개하며, 탄소 중립 시대에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전략을 제시했다.
SBTi란 무엇인가?
SBTi(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는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 설정을 위한 국제적인 이니셔티브다. SBTi는 기업들이 파리협정 목표 달성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과학 기반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설정하고 이행하도록 지원한다.
즉, 지구 온도 상승폭을 산업화 이전 대비 1.5℃로 제한하기 위한 노력에 기업들의 참여를 장려하는 것이다.
SBTi는 CDP(탄소 정보 공개 프로젝트), UNGC(유엔 글로벌 콤팩트), WRI(세계자원연구소), WWF(세계자연기금)의 협력으로 운영되며, 전 세계적으로 많은 기업들이 SBTi에 참여하여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설정하고 있다.
SBTi 최근 이슈 및 동향
넷제로 표준 강화: SBTi는 최근 넷제로 표준을 강화하여 기업들의 보다 적극적인 탄소 감축 노력을 요구하고 있다. 넷제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탄소 배출량을 최대한 감축하고, 남은 배출량은 탄소 제거 기술을 통해 상쇄해야 한다.
밸류체인 배출량 감축: SBTi는 기업들이 직접적인 배출량뿐만 아니라 밸류체인 전반의 배출량 감축에도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밸류체인 배출량은 기업 활동과 관련된 모든 간접 배출량을 의미하며, 공급망, 제품 사용, 폐기 등의 단계에서 발생하는 배출량을 포함한다.
금융 부문 참여 확대: SBTi는 금융 부문의 참여를 확대하여 기업들의 탄소 감축 노력을 위한 금융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금융기관들은 SBTi를 통해 투자 포트폴리오의 탄소 배출량을 감축하고, 기업들의 탄소 감축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할 수 있다.
김현희 대표는 강의에서 이러한 SBTi의 최근 이슈와 동향을 소개하며 기업들이 SBTi를 통해 탄소 감축 목표를 설정하고 이행하는 것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필수적인 요소임을 강조했다.
김현희 대표 및 씨에프씨 소개
김현희 대표는 IT 전문가 출신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경력을 쌓은 후 ESG 경영 및 탄소 중립 분야에 특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며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구매조달학회 이사, 미국 마약예방퇴치위원회 아시아 advisor, 탄소 중립 대응 지원단 회장 등으로 활동하며 탄소 중립 사회 구축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씨에프씨는 중소기업진흥공단에 지정된 ESG 경영 컨설팅 및 기업 경영 컨설팅 수행 기관으로, 다수의 기업, 대학, 상공회의소, 지자체, 공공기관에 ESG 경영 전략 컨설팅 및 강의를 제공하며 ESG 경영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씨에프씨는 기업명처럼 Cross function 컨설팅을 통해 '정부와 기업을 cross하여 단단하게 잇는 차별화된 탄소중립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다.
김현희 대표는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을 통해 기업들이 탄소 중립 시대에 성공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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